작년 롤드컵때 그렇게 욕먹고
블루로 갈때 사실상 2군으로 강등이니 뭐니 말도 많았고 하는데
있는폼 없는폼 다 끌어올리고
평소에 잘 안다뤘던 챔프들도 메타에 따라 연습해서 꺼내 보이고
남들이 다 비웃을때 페이커 라이벌이라고 자칭하면서 결국에는 페이커도 이겨내고
결국에는 우승 한번 준우승 한번 그 길목에 있었던 화이트까지 꺽었는데
또다시 롤드컵에서 그것도 내전인데 충격적 패배......
이미 게임은 터지고 화이트한태 압살 당할때 그 웃음.......
짠하지만 뭔가 관록도 보이는거 같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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