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전판에 메르시가 겐지(현재 한조)보고 거점 안들어가고 뭐하냐고 말해서 둘이 싸운것 같음.

 

그래서 이번 판에 메르시보자마자 한조 픽하고 던지면서 하는말이 "응 난 저 메갈 걸레련 싫어"임.

 

자기는 본캐가 4300점이고, 저런 년은 올라가면 민폐라면서 자기가 던져주는거라고 함.

 

우리팀원들은 던지는 사람이 싫은게 당연한거고, 어이없는 이유로 던지는 한조한테 뭐라고하니깐 우리팀원 남자들은 전부 보빨러라서 메르시를 옹호한다고 욕함.

 

심지어는 전체채팅으로 메르시가 자기보고 패드립쳤다고 허언까지 함.

 

또한 수비때는 디바 픽 뺏고 적팀 궁채우라고 대줌.

 

게임하다가 실력, 상황판단 미스 때문에 발생한 상황에 대해서 왜 메갈이네 걸레네 보빨러 같은 단어를 사용하면서 비논리적으로 싸우는 걸까요?..

 

 

 

 

 

 

 

 

 

[1번째판]

 

0:00 너만 잘하면돼 보징어야 (우리팀 딜러한테 정치들어오길래 "딜러 잘하는데 왜 그래?" 라고 말했더니 저렇게 비아냥거림)

 

0:35 보지새끼 아니랄까봐

 

1:57 응 보지년 따먹어줘?

 

[2번째판]

 

2:10 적팀에 줘도 안먹는 보징어년 있네

 

2:20 (말가려서 하라고 하니까) 사람한테나 말가리는거지 육변기한테는 말 안가려

 

11:50 일벌들 소집하죠, 역겹죠?

 

12:15 (여자보다 최고점수 낮다고 팩폭했더니) 여왕벌로 그마가셨잖아요 (참고로 본인은 솔큐로 갔습니다.)

 

 

 

 

 

[상황설명] 우리팀아나가 정신없는 사이에 우리팀탱커 힐이 비어서 제가 대신 주다가 잠깐 아나한테서 눈뗀사이 아나가 죽음.

 

아나가 죽자마자 "아니 힐;;" 이러면서 어이없는 투로 말씀하시길래 전선 유지하려고 바로 부활시키고

 

'탱커피가 반절이어서 대신 탱커힐하다가 못봤다, 아나님도 저 힐 못주신적 있지 않느냐'라고 말하니깐

 

제가 적 윈스턴 호빵 안에 들어가서 힐을 못했다함. (킬캠봤을땐 호빵없었음)

 

그래서 호빵 없었다고 하니깐 욕박고 그뒤로 여혐발언 계속함.

 

 

 

 

 

항상 무슨 일만 생기면 여성 비하 발언으로 대응하는 경향이 좀 사라진 줄 알았더니 최근에 다시 생겨나네요. ;;

 

잠시 오버워치 접고 후에 돌아와야겠습니다. 핵쟁이들도 슬슬 판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