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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용기있는자만이 미인을 얻는다고하지만...
게시물ID : gomin_557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rZ
추천 : 0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22 12:46:00

전에 일하면서 부장한테 들은얘기인데요

부장친구가 길을 가다가 진짜로 이쁘고 맘에드는 여자를봤다고합니다..

집앞까지 따라갔데요 여자분 집에들어가는거보고 초인종눌러서 그여자분 오빠가나왔다고합니다

무슨일이냐고 근데 부장친구가 여자분오빠한테 길을가다가 봤는데 정말로 맘에들어서 염치불구하고 왔다고 죄송하다고했답니다

그래서 여자분오빠가  부장친구의 솔직한모습에 여자분한테 잠깐 나와보라고했데요

그래서 부장친구는 여자분에게 이렇게 저렇게됐다 솔직하게말하고 번호를 알아갔나봐요

그렇게해서 서로 연락조금씩 주고받다가~ 등등 중간얘기는 저도모르니까 생략할게요

간단하게 들어서 그래서3년간 여자분 출근할때 데려다주고 퇴근할때 회사앞에서 기다리고 이렇게해서 여자분 마음을 열었다고해요 ㅋㅋ

부장이 하는말이 친구가 진짜 못생겼다고합니다 일명 슈렉이래요 ㅋㅋ

그래서 여자도 처음에는 싫어했다고합니다 근데 저3년간의 노력때문에 여자분이 마음을 열었다고하더라구요..

여자분 집안에서도 남자가 이정도면 우리딸 울리고 밥은 굶기지않겠구나해서 허락했다고합니다

그래서 둘은 결혼했다고해요 ~ 부장이하는말이 친구들사이에서도 믿기지않는 일이라고하네요ㅋㅋ 여자가 너무이쁘다고해요 ㅋㅋ

 

근데 내친구는 ㅜㅜ 생긴것도멀쩡하고 생긴게 졸린 김민종닮았어요

두달간 여자 아침에 모닝콜해주고 출근시켜주고해도 여자가 그만와 부담스러워 이랬다고해요 ㅋㅋ

참.. 용기도있어야하고 운도있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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