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의 이론 입니다. 상당히 어찌보면 논리적이군요. ----------------------------------------------------- 이거 직접 제가 증산도 서적 읽어 보고 쓴겁니다. 증산도에서 우주의 한 시간은 인간의 30년과 같다고 합니다. 지구가 만들어진 시간은 우주의 봄이 었답니다. 그리고 지금의 시간이 우주의 여름이랍니다. 그러니까 이제 곧 있으면 우주의 가을이 다가 올 거랍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가을은 수확의 계절 이지 않습니까? 여름에 열심히 열매를 키워 수확하는 계절이랍니다. 그들이 말하길 너희들이 생각하길 가을이 다가오니 모두가 행복한 나날들을 마지 할 것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안답니다. 한번 생각해보라는군요. 우주의 계절이 바뀔떄마다 지구에는 재앙이 일어 났다는 군요. 풍성한 계절인 가을이 온다해도 재앙이 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는데요? 나무에 사과가 열리지만 그 모든 사과가 수확이 되는건 아니랍니다. 다음해에 수확될 사과가 더 많이 생기기 위해 거름이 되어 사라지는 사과들이 있다는 군요. 그런데 수확될 사과가 되도록 이루어 질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증산도라는 수확자 랍니다. 증산도는 우리를 행복이 넘치는 가을의 계절로 이끌어 줄꺼랍니다. 그들이 경고하기는 당신은 썩어 버려 없어지는 사과가 되어 버릴 것이니, 아니면 가을의 계절로 이동하여 행복의 길로 나아갈 것이니? 랍니다. 우리와 함꼐 증산도의 길로 나아가자고 하는 군요. ----------------------------------------------------------- 뭔가 상당히 판타스틱하고 어찌보면 굉장히 논리적이지만 이 증산도의 논리에는 몇가지 오류가 있습니다. 첫째! 생명이 진짜로 딱 1개월 남은 사람이 있다고 친다면 그 1개월 안에 그들이 말하는 재앙이 오고 증산도의 사람들은 모두 가을의 개절로 넘어 갈수 있을까요? 둘째! 증산도 전문서적을 통하여 알아본 결과 증산도인이 몇명이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포교중인 나라는 총 49개국 정도 된답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국가의 사람들은 전혀 혜택을 받지 못하고 계절이 바뀌는 재앙에 따라 모두 축! 사망~ 하겠군요. 참고로 여기서 그들이 반박하기를 천지신명님께서 축복을 내려준 국가만이 기회를 갖게 된다니 우리나라는 매우 행복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ㅡ,.ㅡ 아 그렇지만 이거 다른 나라들한테는 억울한 일이예요. 으아~ 세 번째 그들의 말대로 우주의 계절이 있어 곧 가을이 온다면 또 시간이 지나 우주의 겨울이 올것 아닙니까? 우주의 겨울이 올때 재앙이 일어나겠죠? 거기서 또 사람 죽겠고. 겨울은 춥고 혹독한 계절 아닙니까? 인간의 과학기술이 발달했다 하더라도 그들이 말하길 여름인 지금 천재지변이 일어나면 전혀 막을수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겨울은 지금보다 더 심하겠지요~ 아 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다. 아 그리고 말이죠. 저도 이런 상상 한적있었어요. 꿈꾸다가 말이죠. - 끝.. 노력이 가상하다고 생각하시면 추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