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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경비원에게 막말한 입주민 버릇 못고친 이야기
게시물ID : sisa_557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4
조회수 : 26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18 14:38:50
주민의 언어폭력과 인격모독에 시달린 서울 압구정동 ㅅ아파트 경비원 이아무개(53)씨가 지난 7일 몸에 인화물질을 뿌린 뒤 주차장에 있는 입주민의 그랜저 승용차에서 불을 붙였다.

몸의 절반 이상에 3도 화상을 입은 이씨는 인근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언어폭력을 가한 주민 할머니는 경비원이 분신한 지 사흘이 지난 10일, 또 다른 경비원 ㄱ씨를 질책했다. 

아파트 쓰레기통 옆에 화분이 있는데 빨리 치우지 않은데다 낙엽이 쌓여 있다는 이유였다. ㄱ씨를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데리고 간 할머니는 이런저런 훈계를 하며 “우리 사위가 변호사”라고 말했다. 

ㅅ아파트 경비원 노동조합은 ㄱ씨와 동료 경비원 ㄴ씨가 할머니에게서 받은 인격모독에 대해 사실확인서를 받아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249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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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같지 않은 것들은 반성따위 안함

지모가지에 직접 칼이 꽂혀봐야 그제서야 조!됬구나 하고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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