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733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콤달콤♥★
추천 : 1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13 04:14:30
내가 익명으로 할라다가 그냥 씀
반말과 욕이 잇는점 미리 ㅈㅅㅇ
내가 방금 베오베에서 남남커플 글을 봣거든?
그 왜 싸웟다는글 비빔면글 ㅇㅋ?
암튼 그걸 봣는데
난 그거 보면서 글쓴이가 맘이 참 여리구나
힘든사랑을 하는구나
또는 오랫동안 이쁜사랑 키워나가네
들어내진못해도 그래도 용기잇구나 등등
이런생각들을 하고 잇엇거든?
그러고 글 다 읽고 댓글들 보는데
아나 ㅅㅂ 진짜
더럽다니 역겹다니 그지랄떠는거
괜한 시비 거는거 난 그게 더 역겹네?
이성커플이나 동성커플이나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는데
도와준것도 없는 주제에 왜 ㅈㄹ들이지?
내가 중딩때부터 주위에
레즈들이나 게이들이 좀 잇엇거든?
걔네들 혹은 언니오빠들 볼때마다
되게 안쓰러웟어
이성커플처럼 대놓고 연애질도 못하고
애정행각도 못하고 자랑도 못하고
어떤이는 너무 힘들어서
자기가 이짓을 계속해야되냐며
자책하고 슬퍼하는이들도 잇어
근데 ㅅㅂ 일반인들이 이들한테 뭘해주는데?
조금이라도 낌새가 보이면
아니꼽게 쳐다보든가 수근대든가
아님 손가락질 하잖아?
니네같은 새끼들때문에
동성커플들이 더 기죽을수밖에 없다
내가 왜 나대냐고 하는 사람도 잇겟지
근데 시발 진짜 같은 인간으로서
같은 여자로서 남자로서
그냥 같은 사람으로
같은 불타고 애틋한 사랑으로 봐주면 안되냐
하는 뜻으로 말하는거야
그리고 .. 소중햇던 내 친구가
아니꼬운 시선들땜에 자살햇엇거든..
시발.. 아무죄도 없는데 ..
그냥 하고싶은말 요약하자면
아니꼬우면 아니꼬운대로
인정하기 싫으면 싫은대로 그냥 살아
대신 그것들을 당사자들이 보고 듣게끔
밖으로 꺼내는 개ㅈㄹ같은 ㅂㅅ짓은 하지마
아.. 치맥먹으면서 보다가
취기랑 빡침이랑 섞여서 좀 많이 나댓네요
죄송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