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이 캐나다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없는 틈을 타서 빈집털기로 개헌을 해야 된다고 인터뷰 했다가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근데 이걸 보고 야당이 김무성 야당대표답게 뚝심있게 밀고가라! 야당 대표가 쪽팔리게 청와대 눈치보냐?
개헌 밀고가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개헌을 하면 현재 대통령에게 모든 권한이 집결된 우리나라의 기준에서 대통령의 권력이 정당에게 분산되는거 같은데요.. (맞나요?)
당연히 박그네는 안좋아하겠네요.
근데 중요한건 여당이나 야당이 지금 하는 말이 갱제를 살리기 위해 '국민의 요구'인 개헌을 해야 된다고 부르짖고 있다는거죠.
다시 한번 물을게요. 개헌 하면 경제 살아납니까?
아니면 대통령에게 집결된 권력을 여/야 정당에 권력을 분산시켜 앞으로 야권쪽 대통령이 나와도 허수아비로 만들고 자기들끼리 덩기덕 쿵 더러러 쿵기덕 쿵덕 할 속셈인겁니까?
너무 혼란스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