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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4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하늘에별★★
추천 : 1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6/17 18:27:11
나의 한 손바닥으로 얼굴 전체가 가려진다.
곤히 잠든 얼굴에 다시금 나의 손바닥을 대어 본다.
완전히 가려지는 이 완벽함.
오늘 유난히 퇴근을 하니 나를 무척이나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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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좋아!!!"
나의 세살난 귀여운 딸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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