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오빠~ 한번만 태워줘~~ 남: 안돼 이X아~~ 씨티1OO이야~~ 여: 아앙~~ 오빠~~ 제발 한번만 태워줘~~ 미치겠다~~ 남: 알았어, 타! 이씨~~ 땡겨주께... 여: 오빠~~ 빽차야~~ 오빠~~ 땡겨어~~~ 삐까뻔쩍 불타는 나의 시티100이 나름대로 폼을 잡고 땡기고 있는데 그 옆에서 나타난 빠까뻔쩍 숑카 (빠라바라바라밤~~) 나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걸까 (쪽팔려서 못해먹겠네~~) 여: 오빠! 땡겨어~~~~ 내가 숑카보다 못한게 뭐있나 나도 따라서 달려간다네 날아라 시티100 숑카 쫓아서 날아라 시티100 정열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