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폰유저인데 결국 우려한 일이 터지고 말았네요.

여태 세번정도 떨궜는데 운이 좋았던지 모서리 기스만 나고 말았는데 어제 윗주머니에 넣었다가 몸 수그리다가 떨궜습니다.

그런데 떨어진 높이가 그다지 안높아서 별일 없겠거니 주워서 약정을 봤는데 모서리에 치명타가 박혀서 찍히고 액정엔 곡선으로 아래 쪽에 실금이 나버렸네요...  가슴아프네요ㅠㅠ

기종은 6s플러스인데 수리하면 기본 20만원은 깨지겠죠?ㅠㅠ

그냥 써도 될거 같긴한데 키보드 쪽에 금이 가서 키보드 반응도 좀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  하아 뒤늣게 후회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