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약한 국가라기엔 그 과격성이 줄루족 귀싸대기는 한 대 후려칠 정도였던 석전.
괜히 서양의 선교사나 외교관들이 조선의 남성들은 두려움을 모른다.라고 말한 게 아닌 거 같습니다.
상당히 전략적인 움직임이 많이 필요해보이는 놀이이고 그 재미 역시 빠지지 않는 거 같은데,
유일한 단점이라면 위험성.
그것만 개선해서 현대에도 하나의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면 참 좋을 거 같은데..하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 http://nhistoria.egloos.com/1381705
석전편 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