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1층 단독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집앞은 차 2대 정도 엇갈려 지나다닐수 있는 그냥 차선 없는 일반 도로구요.
저희 집 앞 도로에 주차하시는 분들은 항상 있고 그 도로가 제땅은 아니니까 주차하는 거는
뭐라 할 수 없지만.. 정말 주차하면서 담배 피우시는 분들 별 생각없이 꽁초 툭툭 팅겨서 저희 집 또는
저희 집안 마당쪽에 꽁초를 버립니다. 거기다가 저희 집 건너편이 음식점인데.. 꼭 그 음식점에서
식사하다 나와서 담배 태우시는 분들 저희집 앞에서 웅성웅성 떠들면서 담배 피웁니다..
뭐 그거까진 이해한다 쳐도 역시나 담배꽁초 전혀 거리낌 없이 틱틱 팅겨서 버려댑니다.
방금도 건너편 식당에서 식사한 사람들이 나와서 담배 피고 있길래 불안해서 보고 있었는데..
역시나 담배꽁초를 아무 거리낌없이 틱 팅겨서 저희 집 마당에 버리길래 창문 열고 한소리 해줬습니다..
흡연자들 담배꽁초 버려대는 거 정말 짜증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