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웬 상어! 진위를 놓고 논란이 분분합니다]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부를 강타한 후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됐습니다. 이런 재난이 발생하면 우리가 소셜미디어 시대에 살고 있음이 더욱 실감이 됩니다. 이번에도 많은 이들이 현장의 다급한 혹은 유머러스한 상황을 생생하게 트위터로 전했습니다. 저 '상어 사진'을 비롯해 트위터에 올려진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텅텅 빈 거리]
[차를 구조하려는 한 남자]
[이 대단한 장관은 아쉽지만 가짜 사진입니다]
[익스트림 스포츠?]
[고스트버스터가 아니라 플러드 버스터!]
[허리케인아 덤벼!! 아주 미국 서부시대스러운...]
[폭풍 속에서 말머리를 쓰고 조깅하는 남자]
[대부분 상점이 문을 닫은 가운데, 한 커피숍은 판자를 박아놓고서도 영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커피 먹으러 오는 사람이 있을까요?]
[정전사태가 발생한 뉴욕. 대부분 빌딩 빛이 사라졌습니다]
[호수가 된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