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후덥지근..
습도도 높고..
그냥 귀찮은데 스파게티나 말아 먹어야 겠다 생각했어요..
얼마나 귀찮으면 그냥 후라이팬 채로 들고 와서 먹음..
거의 다 먹었는데.. 귀찮아서 먹다 말음... 아.. 오늘 왜이러지.... 하아...
그래서 한시간 있다 밥을 또 먹음..
정말 귀찮음이 묻어 나오지 않아요?
참치캔에 오이.. 김치.. 파김치.. 콩장.... 있는 저장식 반찬에..
먹은거 설겆이통에 잔뜩 있는데... 아.. 있는데....
오유도 겨우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