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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눌린 썰 2
게시물ID : panic_49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햐노
추천 : 0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11 14:10:36
길지 않은거 세가지만 올려요 .. 다 본인이 겪은 거고요 실화 입니다.

첫번째 이날은 동생방에 침대가 없던 시절임 동생과 본인이 같은방을 쓰던 시절

가위를 눌리게 됨 . 허나 이날도 희안한 일이 발생됨. 어떤일이냐... 벽에서 손이 나오기 시작해서 어마어마한 손들이

본인의 몸을 잡고 갑자기 끌고 가기 시작함 .. 어디로 끌려가는지도 모르겟음 무서워서 눈만 감고 잇엇는데

사람이 감이라는게 잇지 않습니까 ? 끌려가는 속도가 무지막지하다 여기서 눈뜨면 웬지 죽을거 같다..라고 느끼게 되어

엄청난 노력으로 가위에서 깨게 됩니다 .. 이 다음날 엄마한테 이런 가위 눌렷다라고 말하니

엄마도 예전에 낮잠 자다가 가위눌렷는데 저승사자가 어머니 머리 잡고 끌고가는거 저희집에 개가 두마리가 잇는데

아들개가 어머니 손을 깨물어서 가위가 간신히 깨신적이 잇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똑같은 방에서 똑같이 침대가 없던 시절이야기 입니다.

동생이 군대가고 혼자 방을 쓰고 잇는데 이날도 역시나 가위에 눌렷겟죠 ??

눈을 뜨고 살며시 주위를 살피는데 컴퓨터 앞에 검은 물체 두개가 하나는 의자에 앉아서 하나는 의자 옆에 서서

컴퓨터를 하고 잇는거임 .. 이런 얼탱이 없는 신세대 귀신들을 보앗나 .. 그렇게 쳐다보는데

의자 옆에 잇는 귀신과 눈이 마주침 ... 아 뭐 됫다 ㅡㅡ 라는 생각으로 눈을 감음.

서잇는 귀신이 앉아잇는 귀신한테 

"야 쟤가 우리 이야기 들은거 같은데 ..??"

앉아잇는 귀신

"들으면 않될걸 들엇네 .. 그럼 죽어야지 ..."

나는 놀라서 실눈뜨고 쳐다보는데 의자에 앉은 귀신이 의자 돌려서 일어나서 

나에게 다가옴 ... 나는 또 열심히 발광하여 .. 가위에 깸 ..

더 무서웟던건 의자가 내쪽으로 돌려져 잇엇다는 거임 .. ㅠㅠ

ㅠㅠ 아 근데 이건 또 이야기 어떻게 끝내지 ......

가위 않눌리는 법좀 알려쥬세요 ㅠㅠ 웬만한거 다해봄 ..

부적도 썻엇는데 오히려 헛거랑 가위에 더 눌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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