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같이 롤게에 매번 올때마다 트롤탓 하시는 분이 계심.(자주 보류 감)
개인적으로 잦은 트롤을 만난다면, 만나는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함.(트롤 제조기)
매번 트롤탓 하길래 아이디도 기억해두고, 얼마나 운이 안좋으시면 그럴까 하면서 한번 opgg에 기록된 리플레이들을 정독을 해보았음.
1. 아군 베인이 그랩 당하자 신명나게 까기 시작(본인도 자주 끌림) 베인은 끝까지 단 한마디 안했으나, 본인은 신명나게 깜.
작성자도 서폿유저고 원딜러가 실수한걸 다른 라인이 까더라도 서폿까지 합세해서 까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보면서 베인이 정말 불쌍해 보였음..
2. 리븐으로 럼블에게 솔킬 따이고, 갱 당해서 따이고, 아군 정글러/미드 가 갱 안온다고 전체채팅으로 정치질..
3. 상대방 아무무가 미드를 자주 봐줬음. 그러다가 아무무 갱으로 죽자 패드립 시전
4. 노말 돌리는데 아군 제드가 전시즌 다이아 였음. 그런데 제드가 조금 싸니까. 다이아 대리 드립 치면서, 아군 멘탈 갱 시전
저장된 리플레이 6개중 4개가 위와 같습니다.
트롤을 너무 많이 만난다고 생각이 들면, 대부분 자신의 문제입니다. 자신이 트롤을 만드는게 아닌가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예전에 저격할까 말까 고민하면서 스샷 정리해둔건데.. 올려봅니다.
롤은 압도적인 피지컬이 아닌이상은, 어느정도 멘탈 싸움입니다. 아군 멘탈 관리해주는 것도 점수를 쉽게 올리기 위한 능력 중에 하나입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