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경북 경산으로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은 평범남이예요~
예전에 앞니가 썩는 바람에 썩은부분을 깎아낸다고 해야하나
그런후 치아재질과 비슷한 걸로 떼운적이 있어요
근데 얼마전에 이게 그냥 떨어졌거든요...ㅠㅠ
지금은 따로 그부위가 썩은것두 아니구요 ㅠㅠ
아프진 않은데 불편하기도 하고 미관상 좋지도 않을것 같아서
이사온 동네 집앞 치과에서 다시 떼우는데 드는 가격이 얼만지 물어봤더니..
무려 40만원이나 달라고 하네요 ;;;;
이사오기 전 다니던 치과에서는 10만원 내외에서 해결했는데..
일하는곳 동료한테 물었더니 경산쪽 치과는
대학생들이 많아서 환자 바가지 씌우는 곳이 태반이라고 ㅠㅠㅠ
치료는 해야겟고..
경산이나 대구쪽에 정직한 치과 어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