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PD는 "'응답하라' 시리즈는 할 것이다"라며 "지금도 스토리 구성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2000년대 초반 '논스톱' 같은 기숙사 이야기나 혹은 연도를 더 거슬러 가서 군사정권 때의 대학생 이야기 등 생각을 하고 있다"고 자세하게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