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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49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머눈팅족
추천 : 0
조회수 : 82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6/11 00:57:02
현재 냥이 한마리를 키우고있어요 숫컷이구요
근데 이놈이 2달정도 가출했다가 다시잡아왔는데
지난달부터 집창가에 냥이 두마리가 출현하기시작...
근데 우리양이랑 아는사이인듯...
그래서 사료 몇번줬어요.. 한마리는 사람을 덜경계하고
울 양이랑 애옹거리며 살가워보였는데 첨에 두마리가
한꺼번에 보였다가 일주일전부턴 한마리만 보이더라구요
경계가심한놈 한 두어번 사료줬는데 전엔 안그랬는데
갑자기 창가를 안떠나고 밤이고 낮이고 창가에서울더
라구요...
문제 3가구가 사는주택이라 건물주가 뭐라합니다
자기네 병걸리면 어쩌냔식으로 그래서 그날부터
사료 안주고 있습니다. 울양이가 복막염 항체가
양성인 관계로 얘한마리만 평생 돌봐야되는지라
들이지도 못해요...
참고로 다 숫컷들입니다... 울양이는 중성화했구요.
제가 잘못한건 알고있어요...
괜히 사료줘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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