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글을 파고 너무 늦은것 같아서 송구스럽습니다 ...:Q ...
변명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며칠 멀리 대구에 내려갔다오고
19일 패치 이후 상대적 박탈감땜에 게임도 쳐다보기 싫고 블게도 들어오기가 싫더라구요ㅠㅠ
무극 만들었다고 좋아서 글 판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재료 모은다고 현질하나 없이 고생고생해서 무극만들었는데
패치 이후엔 육텐 격텐 들고다니던 분들이 운빨 하나로 무일보다 더 좋은 무기를 들고...
(물론 그분들 탓을 하는건 아닙니당...엔씨의 탓이지여 흑흑)
흑천의 세상이 도래하고....또르르////
아무튼 슬프더라도
신청받은건 완성해야겠다는 생각에 끼적끼적열심히 그려보았습니당
무..물론 열심히 그린것처럼 보이진않지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퀄리티도 너무 제각각이라 부끄럽네요 U//U
그냥 소소한 나눔이였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그러고보니 어느덧 24일이네여
...음...오유에선 의미없는 날짜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연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2000
+ 신청자 네분중 세분이 린족이셨는데, 후에 루루렌칼리체님의 진녀 그리다가 비율조절에 실패해서 길어진것은 안비밀....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