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청각장애가 있는 분이 장애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낼 수 밖에 없던 아픔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그 청각장애인이 이 노래를 만든 작사가라고 들었는데요...(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모든 장애인들이 장애로 인한 불평등, 가난때문에 사랑조차 꿈꿀 수 없는 나라말고... 좀 더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장애인의 반대는 정상인이 아니라 예비 장애인이라고 하더군요.
가슴이 저릴만큼 아픈 가삿말....
"나는 기도해
다시 세상에 오게된다면..
그땐 이렇게 제발 태어나지 않게..
누군가를 감히 사랑하는 일조차
죄가 돼야만 하는 내가 싫어.."
---- 이 노래를 빌려서 가사------
이해해..
아마 나라도 그랬을거야.
날 반대하는 가족 이미 용서 다 했어..
너도 아마 부모되면 그 마음 알거야.
너를 아껴서 그러신다는걸..
행복해야해 나의 손바닥위에 써주며
뛰어가던 네게 선물하려했어..
그렇게도 널 위해서 연습했던 말..
너를 사랑해 나의 목소리로...
이노랠 빌려서..
딴사람 빌려서..
이렇게라도 너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이노랠 듣거든...언젠가 듣거든..
널 사랑했었던 내맘을 알아줘..
나는 기도해
다시 세상에 오게된다면..
그땐 이렇게 제발 태어나지 않게..
누군가를 감히 사랑하는 일조차
죄가 돼야만 하는 내가 싫어..
이노랠 빌려서 딴사람 빌려서..
이렇게라도 너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이노랠 듣거든..언젠가 듣거든..
널 사랑했었던 내 맘을 알아줘..
이노랠 듣거든..언젠가 듣거든..
널 사랑했었던 내 맘 알아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