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넣는방법은 아직도 모르겠음ㅠㅠ
과학에 올릴까 했지만, 어쨋든 프린터니까 컴게에 올려요~
3D 프린터기라고 하면 예전에 봤던 그거...
노즐같은게 움찔움찔하면서 플라스틱 똥 같은거 싸서 만드는 플라스틱 장난감 정도만 봤었는데
이런게 가능할 줄이야! 놀랍습니다.
대상을 스캔합니다. 실험자가 자기가 쓰는 몽키 스패너를 들고 왔죠. Po스캔wer!
사물을 투시해서 내부까지 스캔합니다.
이렇게 스캔된 정보로 3D 모델링이 되면, 여기에 이것저것 작업이 가능합니다. 영상에서는 나사부분에 빨간색을 칠해봤네요.
이제 프린팅합니다. 뭔가 고운 모래를 뿌리는 듯한 느낌으로 기계가 슥슥 지나갑니다. 위에서 색칠한 빨간색이 보이네요.
밀가루통 안에서 프린트물(?)을 건지고 있습니다.
묻어있는 밀가루같은 재료를 털어내면... 짜잔~~ 몽키스패너 완성!!
놀라운 점! 이게 실제 몽키스패너가 작동하는 것과 똑같이 움직여요! 저 빨간 나사 돌리면 위에 집게가 왔다 갔다 한다는...
실제 작업하듯이 볼트를 조일 수 있을정도의 강도를 지니고 있다는군요.
헐.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