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정도에 아주머니가 차를
저희 집앞 주차장에 차를 데고 유유히 걸어가시더군요.
머 금방 볼일보고 빼시겠지했습니다
차에 연락처 없네요 느낌 쎄합니다.
지금 시간 저녁 6시조금 넘었네요
경찰서 전화해서 차주에게 차 빼달라 했습니다
다시연락와서 다른 지역에 와있는상태라 당장 못온다합니다. 고성에 가셨답니다. 밤 8시이후에 온다하네요
경찰서에서도 방법없다합니다 차주가 와서 빼줄때까지 기다리라네요? (이거 법이 왜이런가요?
무작정 대고 가버리면 방법없는거네요?)
왜 남의집 앞에 주차하고 갔는지 차주 전번 가르켜달라했더니 차주가 거절하네요. 전화상으로라도 사과는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아 가슴이 답답하고 열뻗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