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 오유하기전에 와이프를 만나서...
오유의 저주가 생기기 전에 작년 11월에 결혼을 했습니다...^^
와이프가 연상이라 더 늙기 전에 빨리 아이를 갖자는 서로의 똑같은 생각때문에...
우리는 피임을 안했지만...
생각보다 아이를 갖는게 쉬운게 아니였습니다...(피임했는데도 임신하는 분들 얘기들으면 정말 존경함...)
근데 오늘 조금 이상해서 테스트 했는데 이렇게 두줄이 나왔습니다...
낼 같이 병원 갈껀데...
왜이렇게 떨리죠??ㅎㅎㅎㅎㅎ
지금 너무 좋아서 미칠것 같습니다...
매일 오유 눈팅만 하는데...오늘은 축하 좀 받고 싶습니다^^ㅎㅎㅎ
전 ASKY(애생겨요)
여러분은 ASKY(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