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나올 당시 윤종신 팬들이 옛날처럼 슬픈이별 노래 듣고싶다고 아우성일 때 윤종신이 "조금만 기다려라 나도 슬픈 노래 하고싶다 88년도 느낌으로 두 곡 정도 썼는데 한곡이 주인을찾아갔다"고 했던 바로 그 주인 찾아간 노래... (일성관님 말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