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갤 흥해랏-!!
예전에 찍어둔 사진 올립니다 ㅎㅎㅎ
지금은 이미 중분하고 소분하고
친한분들 나눠드리고해서 거의 다 먹은 벨로끄 입니다.
홍차 틴으로 1개랑, 허브차 3종 세트 그리고 스트레이너 구입했었어요.
한국엔 신세계백화점 딘앤델루카에서도 팔아요.
런칭하기 직전에 직구했었습니다 ㅎㅎㅎ
(한국 판매가격 매우 사악합니다;;)
이 브랜드는 노란색 틴이 대표적인데,
제가 사려던 차는 노란색 틴으로 고르려면 너무 큰 용량밖에 없어서
할 수 없이 네이비로...
근데 실물 보니까 노란색보다 훨씬 맘에 들더라구요 ^ㅁ^
근데 정말 지금까지 제가 구입해본 그 어떤 틴보다 무거웠습니다 -_-
일반 홍차틴 무게의 3-4배 느낌.
요 스트레이너도 너무 이뻐서 같이 구입했어요.
구리도금이랑 은도금 두가지인데
눈으로 보는것만 이쁘고 실제로 찻잎 잘 안걸러져요..
밑으로 더스트가 숭숭 다 빠져나가서 ...
사진용으로 전락 -_-;
나중에 은도금 스트레이너를 선물받아서 ..
이렇게 사진용으로만 ( -_-);
실제 찻잎 거르면 뒷목을 살짝 잡습니다;;;
이 브랜드는 생각보다 차 맛이 넘 괜찮았어요.
뭔가 좀 너무 무게잡은 느낌이라 겉만 번지르르하면 어쩌나 걱정했었거든요;;;
특히 bellocq breakfast 랑 national parks dept. 완전 좋았어요 ^^
배대지끼고 직구 되니까 관심있으신 분들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