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수 적으면 일단 요주의 인물로 낙인을 찍고 보네요.
이 특유의 폐쇄성이 마치 북한 사회를 보는 것 같아서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라는 옛말이 하나도 틀릴 게 없어요.
저는 일베를 무척이나 혐오하지만 그 개방성은 오유도 본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분탕들이 몰려와서 안된다고요?
분탕이 몰려오면 그들의 주장에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되죠.
애초에 분탕이라는 표현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오유가 진실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유와 진리의 파도가 오유에 덮쳐오는 것을 너무나 두려워한 나머지,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외부와의 접촉을 편집증적으로 기피하고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