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왔지요
기뻤습니다
이런 사진 찍으려고요 ㅎㅎ
비+장미는 좋습니다
비+금낭화도 좋은데 이미 많이 져버려서ㅠ
점심산책 무렵에는 비는 이미 그쳤었습니다
덕분에 다들 모처럼 시원하게 산책하시더라고요
정신나간 까치가 고양이의 꼬리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미쳤나.... 까치는 숨은거라고 숨었나봅니다 새가 숨을 때 대가리만 박는다는거 진짜구나...;;
비 그치니까 뽀송하게 나타난 바보
비 피하는 아지트는 따로 있나봅니다
퇴근~
넌 또 누구냐
그리고 너는 또 누구냐
아 멍청하게 생겨서 호감도 상승 +++
아 눈빛이 근엄한 일족이로군... 저 고양이들은 대대손손 눈빛이 저렇습니다
밤장미로 마무리~
20160524 아침부터
20160524 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