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케이틀린을 하는데요, 아직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잘 할줄도모르고 용어도 잘 몰라요. 렙 21인가..
마이크를 사서 토크온을 깔아봤어요..ㅋㅋ
그냥 방을 만들어서 같이 겜해요 이랬는데 금방 5명 모이더라구요...
미리 못한다고 밝히고 시작하는데 다들 30렙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잠시만요 눈에 땀좀 닦구요...
평소 이상형이 겜잘하는사람인데 롤하면 다들 잘하는지라 멋있어보이긴한데 너무 욕들을 하셔서 토크온에서 맴버를 구한거거든요..
다들 정말 잘하셔서...제 발컨에도 불구하고 이기는데 제가 자꾸 뻘짓하니까...욕은못하고
아..케틀님 아....이러는데 미안해죽는줄알았어요 ㅠㅠㅠ하
죄인이된것마냥 슬프고 눈치보였습니다 ㅠ ㅁ ㅠ
그리고 제 서폿 하시는 분은 겜 끝나자마자 갑자기 약속이 생겼다며 나가셨는데 그때가 밤 11시정도였습니다.
혹시 보실지모르겠지만 정말 죄송합니다..ㅠㅠ토크온도 이제 안들어갈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섭습니다 ㅠ ㅠㅋㅋㅋㅋㅋ
사회에서 일할땐 저도 나름 일잘하는 편이고 한 회사의 대표로 조금이나마 인정받는편인데..
롤 이건 진짜 안되네요..다들 어쩜그리 잘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