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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 경기도 교통카드 요금 더 찍힌다!!!!!
게시물ID : sisa_554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5
조회수 : 7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06 20:41:0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288267 
 
 
편리하게 이용하는 교통카드.
요금 결제 및 환승할인까지 모두 편하게 이용하는데....
 
정작 경기도에서 이용할때 요금이 더 찍히고 있었다는 불행한 사실이 밝혀짐.
 
 
예시
용인에서 성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김씨.
그는 집에서 마을버스탑승 후 죽전역에서 전철로 환승함.
 
그가 내야할 요금은 마을버스 900+ 환승 150 = 1050원.
그러나, 1년 반전부터 교통카드에 많게는 600원까지 더 찍하고 있었다.(한달평균 10회)
 
김씨는 이 오류를 감지하고 10개월째 요금을 모두 일일히 확인해서 환불받고 있었다.
 
김씨
-내돈 안뜯길라고 애쓰는거죠 머
-저야 머 어쩌다 아니까 그렇지만 대부분 모를거에요
-이건 날강도나 다름없어요.
 
이비카드
-아 단말기 교체 시기를 좀 놓쳤고 오류도 인정함 ㅇㅇ
-뭐 한사람 문제가 아니라 수십명이 그럴수도 있고 장비 에러라는건 인정하고....
 
교통업계 관계자
-이게 하루 이틀일이 아니었음 ㅋ
-우리가 한달에 2-30건 처리함.
-하루에도 20건 넘게 쏟아짐.
-특히 청라나 송도 같은 신도시는 정상 단말기도 맛이가는 경우가 허다함.
-제일 오류가 많이 터지는게 청라, 그다음은 송도, 가정 같은 곳이고
-가정은 아예 버스정류장 세팅이 안되서 버스가 운행하니까 단말기 GPS 오류터짐 ㅋ
-저희도 상세한건 잘 모르고 그렇게 큰 문제점이나 그런건 모름 ㅇㅇ 없었음 레알임.
(이비카드와 버스회사가 오류 보고를 안함 == 대중교통 요금 관리를 민간에 맡기고 관리감독 손놔버림.)
 
현재 얼마나 많은 경기도민이 얼마나 많이 털렸는지 추정조차 불가능하며,
서울 경기 인천이 환승 할인을 위해 모든 요금을 통합정산함.
따라서 경기가 틀리면 전체 정산이 틀어진다는 얘기
인천, 경기,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체 교통카드 정산액이 연간 5조 4천억인걸 볼때, 피해액이 얼마일지는 상상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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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하
 
충청도로 갑시다 하하하하하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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