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미래가 새끼를 낳은지 한달이 다되어갑니다

첫째 둘째 셋째...이렇게 늘다보니 성묘만 아홉마리인데

다들 분양하라 하고
저 또한 분양해야지 하는데

어미인 미래를 생각하니 
낳은 새끼 잃고 
한참을 찾을 듯한데...

분양하면 그분들이 잘 키워줄거라 생각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또 고민고민하게 되네요
분양해서 새집사와 잘 지내길 바래서
아직 이름도 짓지 않은 아이들

분양해도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