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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반 22 200 순회 꾸준히 돌면서 느끼는 린 캐릭의 문제점
게시물ID : mabi_55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안또나야
추천 : 1
조회수 : 80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9/09 15:42:22
검시타로 플레이 하고 있는 한 유저입니다

보통 22 200이라 함은

공격력 22k에 벨크합 200을 이르는 말입니다

모르반을 돌기엔 제법 고스펙 파티죠

던전 입장 컷신 다 합쳐서 8개 레이드 (라키오라,크라켄,이세트,하반,판테온,라바사트,불타는 신전,저거노트)를 도는데

빠르면 40분 늦어도 50분에 끝납니다 굉장히 빠르죠

그렇다 보니 파티원 분들은 대다수가 빠르고 편하게 돌고 싶어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전제 조건중 하나가... 연홀딩이 잘 되어야 합니다
(이것 떄문에 고의로 홀딩 안넣고 딜만 넣는 유저는 안받는 다고 모집글에 명시하는 호스트 분도 제법 많습니다)

연홀딩이 굉장히 잘 되는 파티 같은 경우 라키오라 1페이즈 킬을 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그러다보니 홀딩기가 없는 린,카이가 상대적으로 기피 대상이되지요

그래도 활카이는 마운팅이 있고 총카이는 밴섭(파티원 sp수급량증가)가 있으니 한명정도 끼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만

린이 큰 문제죠 .. 대다수 캐릭터의 홀딩기는 사거리가 짧습니다 

저 같은 경우 리시타의 코멧 대쉬는 사거리가 짧기에 조금만 거리가 벌어져도 바로 실패를 해버리는데

린의 10낙 넉벡으로 몹이 밀려서 빗나가는 경우가 적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파티원은 홀딩시간에 프리딜을 못하니 딜 로스이고

저는 슬하 킬 수 있는 sp를 희생했은 딜 로스입니다

그리고 카록이 샤우팅으로 힘겨루기패턴 유도를 했는데 

10낙이 터지면 힘겨 패턴도 캔슬이 됩니다

이 것이 문제죠 린 캐릭은 분명 딜 능력이 뒤떨어 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파티원 클리어 타임에 도움이 안되는 것 이것이 문제입니다

파티원과 협력하여 몹을 잡아야 하는데 강제 넉벡기로 오히려 딜로스를 시켜버리니 이게 무슨 어이없는 상황이란 말입니까;

게다가 홀딩기도 없으니 딜 타임을 벌 수도 없고 헤기나 총카이 처럼 파티원 버프가 있는거도 아닙니다

이런 상황이 되다보니 일반 레이드나 던젼은 상관이 없지만 빠른 클리어 타임을 목적으로 하는 순회팟에는 린 캐릭터가 끼는걸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날수 밖에 없습니다 -_-;;

어서 빨리 데브켓이 조취를 해줘서 특정 캐릭터를 기피하는 현상이 수정되었으면 합니다

아니면 망상이지만.. 기사의 맹세중 하나에 홀딩기 사용 불가를 걸고 보상으로 코어를 더 준다던가 하면 어떨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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