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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끼넘치는 친구이야기 본후...
게시물ID : humorstory_384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ba
추천 : 0
조회수 : 6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10 03:01:53
방금 막 신끼넘치는 친구이야기 13편 다 읽은후 쓰는것이므로
음슴체 쓰겠음...ㅋ

이 이야기는 본인이 군생활할때 있었던 일임ㅋ
원래 군대란곳이 귀신이야기가 믄지막지 돌고 도는곳임
이유는 군인들이 한곳에 모이면 20대초반의 건장한 남자들이 모여
양기가 쎄서 군부대를 음기가 쎈곳에 만든다는 속설때문에  귀신이야기가
넘쳐나는곳임ㅋ

본인이 군생활하던곳도 여러 귀신이야기가 판치는곳이었음ㅋ
이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가된다면 풀어드리겠음

무튼 우리부대에는  나랑8개월 차이(본인은 1월군번)나는 
선임 하나가 귀신을 본다는 소문이 있었음

아닌게 아니라 이 선임이 낮엔 정상이다가 밤만되면 좀 이상해짐
특히 새벽 1,2시쯤.. 남자사람이면 알거임 야간근무..
특히 이사람은 위병소근무가 거의 고정인분과.. 
필자는 주가  탄약고 근무였는데 한번씩 위병소 지원나감.. 

나랑 이선임이랑 어느날 새벽1시쯤 위병소 근무를 같이 나가게됨
근데 근무교대하러가는 도중 이 선임이 이상하게 고개를 흔들면서
탄창 두갯늘 빼고 막 부딪히는검 탁~탁~탁~하고.. 
필자가 너무 궁금해서 물어봄.. 000상병님 왜그니십니까.?
그랬는데 이선임이 연병장어 귀신이 막 뛰댕기고있엇니
귀신쫓아낼려고 이 소리를 냈다고함...
본인 짬찌인데 더 무서워서 쫄음... 다행히 그날은 아무일 없이
넘어가고 필자 어느덧 쌍말이 됨..
그때가 우리부대 유격하는 시즌이라 필자가 유격조교를 맡으면서
유격조교 간부들이랑 유격조교 병사들이랑 같은 천막을 치고 자게됨
이때는 야간근무도없고...짬도차서 부사관들이랑 안자고 이야기하고 놀았음
그때 한 하사가 운동을 심히 좋아하는 하사가있업ㅆ음
어느 정도냐면 공병단갔다가 우리부대 발령났는데 운동안핫다고
땔ᆢ치고 특전사준비하는 하사였음ㅋ
그 하사가하는말이 지가 어느날 잠 안와서 연병장 뛰댕기면서 운동하고있었는데
어떤ㅁㅈ병사하나가 탄친ㅇ 두들기면서 귀신쫓가낸다고 소리냈다함...

귀신본다던 선임이었음.. 옆에 부사수는 나...
그때 겁나웃겼는데... 
하... 글은 재미 없음...

쳇... 어떻게 마무리해안할지....

다음번엔 필력을 늘려서 우리굿부대 떠돌던 귀신썰
푼ㅅ러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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