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 브금만 보면
홍진호 - Extreme Ways 뭔가 고독하잖아요? 노래 자체가 ? ㅋㅋ 고독하게 싸우는 느낌이 물씬.
이상민 - Bangarang
일단 씬나잖아요? 이 구역의 미친놈은 나야! 하는 느낌.
장동민 - Centuries 닥치고 마초적이잖아요? 그냥 나만 따라와! 하는 남자의 향기.
그리고 제일 어울렸던건 뭐니뭐니 해도
유정현 - 앤드류Ⅱ (도둑들 OST) 음악만 들어도 허허실실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기가 쪽 빠지고 나른해지는 적절한 브금.
a.k.a. 혐종연이라는데 제게는 a.k.a. 브금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