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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구축과 빵국구축 중에서 갈피를 못잡고 있네요 ㅠ
게시물ID : wtank_5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레르기비염
추천 : 1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9/30 16: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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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제 갓 1000판을 넘긴 초보 전차장 오니짱야메떼 아이디를 쓰는 알레르기비염입니다 !

아직 용어도;;헷갈릴 때가 많네요;; 탱크만 봐도 몇티어인지 모를 때도 있고..OTL..

월탱을 원래 하루에 3~4판 정도만 했었는데..최근 맛 들려 계속 하게 되네요..ㅠㅠ..

제가 컨트롤이 무지막지한...바보라... 그걸 그나마 상쇄해줄 수 있는 떡장갑인 홍차구축을 파고 있었고..

가끔 빵국도 건드려 보았었는데... 영국을 하다 해서 그런지... 프랑스의 자유분방한 영혼이 서린 기동력과

왠지 영국보단 조금더 쎈듯한 시원시원한 화력...그리고.. 개인적으로 전차는 잘 모르지만.. 프랑스 문학이랑 역사덕후라..

버프가 가해져서인지 재밌더군요!! 그래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채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홍차는 꾸준히파서...AT15풀개조까지 해놓았고..개인적으로 재밌어보이는 디자인이던 9티어 토터스와, 

'한방에 모든 것을 건다!!' 라는 뜨거운 열혈이 느껴질 것만 같은 10티어의 183이 유혹을 하고...

빵국은 빵국대로..제가 기존에 좋아하는 나라인데다... 기동성도 나름 상쾌하고 정체모를 호감에 정이 가서..

7티어 풀개조까진 했지만.... 고민이 되네요!!!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제 대한독립군님과 오해가 있어서 '일베'충''로 오해를 받았었는데 오해 풀었구요..일베'충' 아닙니다 ㅠ
전.. 루리웹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지인 소개로 오유도 알게되서 자주 놀러오는데..
2008년엔 루리웹 사정게 분들을 모아 '쥐새끼헌터'라는 명칭의 촛불집회도 이끌었었고.. 그래서; 
다음에 루리웹 촛불집회임시채팅카페 개설자도 저입니다 ㅠ...오니짱야메떼란 아이디였구요 그때도 ㅠ...
부모님 두분다 광주 출신이신데다 어머니는 광주민주화운동 때 전남대 학생으로 광주에 계셨던 터라; 일베'충'하면 
이가 갈립니다;;; 혹시 오해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풀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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