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라고 하는 겜인데... 요즘은 사람들이 조금만 못하거나 잘 알지 못하면 볇의 별 욕을 다 날린다.. ㅠㅠ
롤이 젤 심하지만 그 외 mmo 도 면접이다 모다 하며 박하게 군다.. ㅠㅠ
사람들 도와주고 서폿하는거 좋아해서 주로 힐러를 하는데, 롤은 서폿 잘해봐야 본전이고.. 자기가 무모하게 뛰어들곤 나한테 화풀이 ㅠㅠ.. 딴 mmo도 전장에서 죽으면 무조건 힐러 애비 애미 찾는다,,. 에휴..
직장때매 자주 못하는 겜인지라 주말에 맘잡고 하면 대부분 기분상해 끄고만다.
예전 내가 어렸을때 텍스트 겜에선 다들 친절허고 뉴비들 도와주지 못해 안달일 정도로 훈훈했는데...
걍 답답해서 끄적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