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평범한 오버워치 여성유저입니다ㅠ 많은 분들이 여성유저여서 안 좋은 얘기를 들으시거나 했던 경험담들을 글로 읽기만 했었는데... 당하니 정말 너무 멘붕이네요...
사실 제가 무척 잘하는 실력도 아니고 지금도 실버!입니다 근데 제가 유독 그 판을 못하긴 했어요... 그래도 화물에 많이 붙어서 비비기도 하고 메달도 달고 했는데... 팀원들이 원하시는 만큼 잘 못 한 것 같기도 해서 더 열심히 하려하고 죄송하다고 말씀까지 드렸거든여.. 물론 게임이니... 제가 잘 못 해서 화가 나실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게임이 다 끝나고
★★(제 아이디) 몸팔아라
하시는데 진짜 너무 놀랐어요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별로 큰 일이 아닐수 있어도 저는 제가 그 판을 잘 풀지 못했다는 이유로 들을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속이 상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정말 이것저것 찾아보고 열심히 게임을 하면서 요즘 많이 즐거웠는데 속이 많이 상하네요...ㅠㅠ에휴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