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떤 분이 싸인 할때 진포로리라고 써달라고 하니까 자기는 포로리 아니라고 그랬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봤을때보다 너무 심하게 미화됐기는 했지만ㅎㅎ 귀엽지 않나요?ㅎㅎ +) 길에서 나눠 주는 사탕 같은거 드시지 마세요. (펌글) 밤에 집회 혼자 갔었거든요.. 새벽에 동아일보 앞에서 있는데 어떤 남자랑 여자가 오더니 피곤해 보인다면서 비타민이라고 사탕을 줬는데.. 배도 고프고 해서 먹었는데.. 깨무는 순간 ..시야가 흐려지는거예요..... 놀래서 나도 모르게 소리지르고 뱉았거든요.. 자꾸 어지럽고 쓰러질것 같은 느낌.. 그여자랑 남자가 뭐라고 팔끌면서 뭐라고 뭐라고 했는데 도저히 기억이 안나고.. 무의식적으로 끌려가면 안될것 같은 느낌에 소리 지르고 했었나봐요. 옆에 있던 분들이 도와주셔서 집에 연락해 주셔서 무사히 들어왔어요.. 다들 조심 하세요 ㅠㅠ 뭔 자일리톨 같은..?? 그 깨물면 깨지는.. 그런 사탕이였어요... >>> 조심조심!!!!!!!!!!!!!!!!!!!!!!!!!!!!!!!!!!!!!! 보너스 : 노숙자 진중권 교수를 구경하는 女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