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1친거같아요.
요새 양도 줄어서 잘먹지도 않는데 평일엔 두방
주말엔 세방 이상을 쏴제껴요
얼마 전엔 일어나자 마자 신호가 오길래 화장실 갔더니 왠 구렁이 한마리가 나오더니
[전 살면서 이렇게 큰거 처음봄 장이 그대로 뽑힌줄]
아침먹고 나니 바나나 두개가 더 나오덥디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바나나 두개뽑고
밥먹고 하나 더
핸드폰 하다 또 하나 더
지금 점심먹었는데 또 가고싶어요
이건 무슨 찰리와 초콜릿 공장도 아니고
이걸 좋아해야하는지...
딱히 토로할데도 없어 여따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