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들락날락 거리는건 오래되었지만... 글구보니 디카게는 첨인듯하네요.
dslr을 하나 구매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350d를 사용했었고, 인물이나 풍경도 찍었지만.. 천체사진 촬영비율이 높은편이라...
열화노이즈가 적은 캐논을 택했습니다.
그 사이 한 5~6년정도 카메라를 못만지고 살다보니.. 요즘은 어떤게 나은지.. 전반적인 내용이 하나도 모르겠네요.
350d에 기본 번들이 파손되서 탐론 28-75나 사서 사용할까 하다가....
마침 둘째도 생긴김에... 바디도 교체할까 생각중입니다.
100d, 650, 700d, 60d...
대략 이리 보이네요.
이중 굳이 100d는 필요없을거 같아서...
나머지 중 고민하는데...
700d가 af 관련해서 다소 보완된점이 있다고 해서... 선뜻 650d 가기도 고민이 되고...
60d도 이제 끝물이라고 해서... 선뜻 선택하기가 고민이 되네요.
다 거서 거기라 생각되고 굳이 최신기종을 택할 이유도 없다 싶어.. 가성비를 따지고자 하지만...
650 과 60이 가격이 동일하게 잡히니... 고민만 깊어집니다...
스팩은 650이 더 나아보이는데... 아무래도 60이 중급기인데... 팜플렛에 안나와있는 중요한 부분이 있을거 같기도 해서요..
적당한 조언을 부탁드릴게요.
울 딸내미 사진이랑... 마눌 뱃속의 둘째 사진 찍어줘야해요~
1. 650d : 고민하지 말고..
2. 700d : 새로 나왔으니 700으로 가자..
3. 60d : 그래도 중급기다..
4. 70d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