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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846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별빛★
추천 : 0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09 12:08:15
지금 맥이 빠져 힘이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보통 사람들 보면 닮은 연예인 한 명쯤은 있지않음?
본인은 닮은 연예인이 김탁구였음.
항상 샤워하고 나면 거울속에 김탁구가 떡하니 서있었음.
근데 오늘.......
아는 형 웨딩촬영한다고 압구정에 있는 미용실에 따라오게 되었음.
예상했겠지만 윤시윤느님께서 다니시는 미용실이었나봄.
앉아서 핸드폰으로 쓰잘데기 없는짓을 하고 있는데
눈 앞에서 한줄기 빛이 지나감.
그랬음. 김탁구님이셨음.
거울을 흘깃 다시 봄.
왠 오징어 한 마리가 오징오징 거리고 있었음.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앞으로 다시는 닮은 연예인으로 김탁구님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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