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가 어떻고를 차치하고 일단 군인으로서 임무가 있는거잖아요
솔직히 말해서 군대 가있는 2년 동안은 시민을 지킨다는게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예비군 총격 사건때 조교라면 그걸 막기 위해 뛰어드는게 자기 임무고, 마땅히 했어야 할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뛰어들지 않은 조교들을 이해는 합니다. 자기 목숨이고, 군대에서 목숨을 걸었다고 해서 그만큼 대우를 해주는것도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뛰어들지 않은게 당연한거다 라고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