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건 애플 공홈에서 아이폰5s 16기가 구매가격입니다.

기기값 73만원이고 부가세 포함가격이며, 언락폰입니다.

 

 

그리고 이게 올레 공홈에서 34요금제로 조회해서 나온 아이폰5s 골드 16G입니다.

출고가 81만4천원에서 공시지원금 61000, 추가지원금 9200원 들어가서 74만3천8백원이네요.

심지어 이거 24개월 약정 안지키면 단통법때문에 생겨난 위약4에 의해 기기값 할인받은 금액 토해내야 합니다.

공기계를 직접 산것보다 통신사에서 유통하는 가격이 더 비싸요.

게다가

 

저건 요금할인이 안들어갑니다. 1번스샷에서 나온 공기계를 사면 lte34 요금제 사용시 약 7천7백원(부가세포함해서)을 할인받을수 있는데

저건 이미 기기값 할인이 들어가서 요금할인이 안돼요.

 

더 쉽게 말하면, 지금 적어도 아이폰은 공홈에서 사서 직접 개통해서 쓰는게 쌉니다.

 

다른폰들 다 비슷해요. 유플러스 기준 오늘 3시 단가가 LG G2 69요금제 할원 40~50만원대였고, F70은 20~30만원대였습니다.

(심지어 이거 마진 안붙은겁니다)

저 두개 폰이요? 오프에서도 저거보다 쌌던건 물론이고 온라인 단가 기준으로 지투는 마이너스 할원도 나왔었고 F70은 할부금없이 마이너스폰이였어요.

요금제도 둘 다 34요금제 혹은 비싸봤자 55요금제 썼습니다.

 

 

전국민 호갱 양성시대. 단통법의 개막을 열렬히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