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한창 신하균님 덕질을 하며.. 레인이 신하균님이 쓰는 향수라하여 덜컥 300미리 짤 사서 겁나 뿌리고 댕겼는데 현재 3년째 다니고 있는 직장 초기때.. 같이 일하는 언니가 좀 예민하고 그런 언니였는데 제가 레인 뿌릴때마다 비린내 난다고 막 짱난다고 그랬거든요ㅠㅠㅠㅠ
그래서 걍 집에서 몇 번 더 쓰다가 애끼다 똥된다며 친구줬었는데..
그후 안나와서 슬퍼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련해지네요 신하균씨.. 잘 지내시나요☆ 레인... 다시 향이 궁금해지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