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앨런 웨이크 나이트 메어....
앨런 웨이크 PC판 나오자 마자 구입하고 얼마 뒤 나이트메어 나왔습니다.
그때는 한글패치 나오면 해야지 하고 기억속에서 완전히 까먹고 있다가 세일해서 1.5 달러에 구입했습니다.
(내용 스포있습니다.! ↓ 드래그)
전작에서 끝에서 아내는 어둠에서 구하고 주인공 어둠에서 갖히고 마지막 부분에서 다시 소설 써서 어둠에서 탈출한다고 하고 끝나서
엄청나게 기대했는대 ................................
↑ 드래그
아............................................................................................................................
원고지 읽을때 아래서 위로 올라가는 스크롤 효과 보고 오!!!!
게임 초반에 TV 켰을때 주인공의 어둠이 혼자 캠코더에 대고 독백하는대에서 오!!!
이러다가 약 10분뒤.........
전작의 그 미친(좋은 의미) 스토리 텔링도 없고.
게임 하는 동안에 그냥 그런 액션 게임하는 거 같고.
사람 놀래키던 요소도 없고.
적 NPC가 뭐라 막 떠들어대던 그런 것도 없어서 조용한 게임이고.
같은 맵을 3번이나 울궈 먹고.
보급품이 넘쳐나니 뭔가 긴장되는 요소도 없고.
맵 구조는 시야는 너무 쾌적해서? 전작의 음산한 기분도 없고.
마지막에 주인공 어둠 잡을때는 너무 허무하게 잡고.
한글패치나와서 산 슬리핑 독스는 꿀잼이었습니다.
한필드분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