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자씨들 낚시가면 물고기 손맛을 잊지 못한다고 하잖아여..
저는 저번에 울 신랑이랑 주말에 서울경마공원으로 데이트 갔다가 경마했던 손맛을 잊을 수 없더군요.. ㅜㅜ
3처넌 해서 10만원 땃는데 완전 기뻣었음..
그래서 주말에 할일없음 신랑이랑 자주 가는데 진짜 ㅜㅜ 아 나도 이런 내가 싫어
그 이후로 딴적이 없지만..
그래서 그냥 이벤트나 보고 그래요. 서울경마공원이 나름 이벤트도 많이해서
가면 쇼핑카드끌고 기막힌 레이스인가 그런거도 하고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전 아직 애기가 없어서 참여는 못하지만 보는 재미는 좋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