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은 절대반지와 같음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으면 고통스럽지만 절대 아무데나 버릴 수는 없고
반드시 정해진 목적지에 버려야만 하며
목적지에 가까이 갈수록 가지고 있는 고통이 증가함
새벽에 술 먹고 집에 오는 길에 급똥 터져서, 괄약근을 무기 삼아 직장 속의 악마와 사투를 벌이다가 무사히 귀환하고서
큰 깨달음을 얻고 똥게에 처음으로 글 씁니다
결론은 술 취함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