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9261657241&code=910100
그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조롱한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다. 26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정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노 전 대통령에 대해 “로무현, 그에게는 공산주의자의 투철한 정신이 있었다”며 “그에게 북괴수뇌부는 혁명동지였다”고 색깔공세를 퍼부었다. 그는 이어 “종북친노떼거지들을 살리려고 자폭 정신으로 부엉이 바위에서 생을 마감합니다”라고 조롱했다. 그는 일베 회원들이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비아냥거리는 표현인 “운!지!”라고 적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