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어제 싸웠는데요.. ㅠ
빨리 풀어보려고 잘못했다구 했어요...
전 사실 제가 뭐러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미안하다고 했는데... 왜 이제서야 미안하다고 했냐고 또 혼났어요
술마셨다고 하면 또 혼날것같아서 술마셨다고 말 못했어요
어떻게해야 만족할 수 있을까요
언제나 챙겨주고 자상할 수 만은 없는것 아닐까요?
저도 힘들고 지칠때도 있는데 ㅠ
햇빛맞으며 소주 마셨더니 아직도 어리저워요 술이 너무 약해 ㅠㅠ
술게 정모는 못가겠다 ㅠ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