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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나라사랑카드 베오베 보고 글 올립니다.
게시물ID : military_23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리의쓰레기
추천 : 12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07 19:11:47
많은 여성분들 중에 극소수겠지만
정말 이건 아니죠...

저는 예비군3년차가되는 전역자입니다.

저는 군대갈때 아무래도 병사다보니
가산점이니 혜택이니 그런거 기대도 안하고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뭐 그냥 "고생했다, 수고했다,"
정도의 격려의 말만 들어도 뿌듯했지요..

그런데 극소수의 여성분들이 
많은 남성들의 아픈곳을 자꾸 긁어대시니
저 또한 부스럼이 생기네요..

저희는 남자답게 품고 다녀오는데
어찌 자꾸 남자들을 옹졸하게 만드려고 노력들인지..

그딴 혜택 안받아도되고 없어도 노력으로 살아갈수있습니다.
아무리 다 가는 군대라지만
징병되는 몇안되는 나라 중 하나이니
좀 인정해줄순 없으십니까...

말로는 수고하는것을 인정한다고 하시지만
솔직히 진심으로 인정한다면 그런소리들 안나올겁니다.

우리가 적은 아니잖아요.
서로 인정하는 사회좀 만들어봅시다..

두서없이 썼는데요..
조금 흥분한상태로 썼더니 두서도 없고
심한말이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그냥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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